용인 기흥구는 신갈·구갈 등 산업단지와 인접한 타운하우스 밀집 지역입니다. 2000년대 초중반 조성된 단지가 많아 이제는 건축 연차가 20년에 가까운 곳도 적지 않습니다. 이런 단지에서는 외벽 마감재 노후화와 단열 성능 저하가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한 부위만 손보는 것으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흔합니다.

외벽 마감재가 노후되어 균열이나 들뜸이 생기면 그 틈으로 빗물이 스며들어 내부 단열재까지 손상시키는 경과를 거칩니다. 이 단계에 이르면 외벽 부분 보수만으로는 부족하고, 단열재 교체와 내부 마감까지 포함하는 전체 리모델링을 함께 검토해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모쿠지는 현장 점검을 통해 손상 범위를 먼저 확인한 뒤, 부분 개보수로 충분한지 전체 리모델링이 필요한지를 구분해서 안내드립니다. 타운하우스 특성상 관리사무소나 입주자대표회의 규정도 함께 확인해 공사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합니다.